[로이슈 편도욱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도화가인’이 지속적인 해외 진출로 브랜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화가인 관계자는 "특히 고급화된 패키징과 비건 제품 컨셉 그리고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앞세워 집행한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러시아 프리미엄 뷰티 유통 채널 레뚜알, 뷰티스토어 더글러스 등 대규모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도화가인은 브랜드 런칭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개발하여, 런칭 1년만에 러시아의 세포라로 통하는 레뚜알에 입점하는데 성공했으며, 작년에는 뷰티의 본고장인 유럽 19개국에서 약 1,900여개 매장을 보유한 더글러스에 입점하였다.
도화가인이 빠른 속도로 해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데는 역직구 케이뷰티 플랫폼 코리엘(Coreelle)의 역할이 컸다. 플랫폼에서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기획 및 글로벌 마케팅을 집행하여 시행착오를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한편 도화가인은 다가오는 4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에 참가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씰리침대, 포스처피딕 탄생 73주년 기념 매트리스 2종 출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포스처피딕’ 스프링 탄생 73주년을 맞이해 브랜드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 매트리스 2종(리브레, 알사스)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세(Posture)와 정형외과(Orthopedic)을 합친 단어인 ‘포스처피딕’은 씰리침대가 1950년 정형외과 전문의들과 개발한 독자적인 스프링 시스템으로 자는 동안 안정적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신제품 매트리스 2종은 ‘포스처피딕’ 스프링 탄생 73주년을 맞아 출시된다. 이를 통해 ‘포스처피딕’의 차별화된 가치와 함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리브레(Libree)’와 ‘알사스(Alsace)’는 공통적으로 ‘BPS 코일’을 사용하여 포스처피딕의 가치를 전한다.

◆군·경찰, 월성원전서 드론 테러 상황 대비 합동훈련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군·경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대테러 종합훈련이 열렸다.

10일 월성원자력본부 등에 따르면 9일 진행된 훈련에는 경주시,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국정원, 월성원전 방호처, 해병대 등이 참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