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미가 13일 0시를 기준으로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합연습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실제 전쟁 상황을 가정해 역대 최장기간인 11일 동안 중단 없이 연속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20여 개 야외 실기동훈련을 포함한 전구급 연합연습을 통해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한미동맹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북한이 한미 연합훈련에 반발해 군사적 대응 조치를 본격화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전략순항미싸(사)일 수중발사훈련이 12일 새벽에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어제(12일) 아침 북한 신포 인근 해상의 북한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미상 미사일을 포착했다"고 공지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