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잇’은 위스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행사로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었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식품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캐스크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캐스크 ▲노마드 등 총 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어 "‘카발란’은 2006년에 ‘킹카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노마드’는 2022년 4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는 블렌디드 쉐리 위스키로 스코틀랜드에서 증류 및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1차 숙성된 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에서 2차로 페드로 히메네즈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돼 특유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번 ‘위스키 잇’ 행사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을 포함해 총 15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글렌캐런 글라스 2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가 2023 봄 신상품 ‘비욘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비욘드 컬렉션’은 먼싱웨어가 ‘골프앤리조트룩’ 컨셉을 추구하며 전개 중인 2023 캠페인 ‘더 모먼트(The Moment)’ 일환으로, 지난 달 ‘리프레시 컬렉션’에 이은 두 번째 라인이다. 먼싱웨어는 3년만에 재개되는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맞이해 골프 라운딩할 때 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활동을 돋보이게 할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에도 먼싱웨어는 필드 룩에 국한되지 않는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소비자의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제주도, 한국공항공사·마사회 유치 대상 기관 선정
도는 한국공항공사가 제주공항 인프라 확충 및 항공산업 발전과 연관돼 있고 지리적으로 제주에 위치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봤다.
또한 한국마사회의 경우 제주에 경마장을 운영하는 등 제주 말(馬)산업과 연관해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