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건설안전홍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리원이 지난해 6월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건설 관련 9개 협회와 함께 출범시킨 조직이다.
관리원과 한국지하안전협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안전 관련 콘텐츠 공유 및 배포 협조 △건설안전홍보 공동 추진 △건설‧시설안전 분야 정보 교류 △우수 홍보사례 공유 등이다.
한편 한국지하안전협회가 새로 합류함에 따라 협의회 소속 업체는 6만 9,664개, 가입 회원은 95만 2,828명으로 늘어났다. 관리원은 매주 분야별‧형식별로 분류한 안전 콘텐츠를 협회에 제공하고, 10개 협회는 이를 회원들에게 배포하여 공유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회를 통한 안전정보 제공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