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80만 청년 군입대·재입대 탄원했다"

기사입력:2023-03-18 10:15:19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북한은 최근 80만명의 청년들이 군 입대와 재입대를 결의했다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한 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온 나라가 격앙되였다"며 "17일 하루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80여만명에 달하는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열렬히 탄원하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참군열의는 귀중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없애보려고 최후발악하는 전쟁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 새세대들의 드팀없는 의지의 과시이며 열렬한 애국심의 뚜렷한 증시"라고 추켜세웠다.
연합뉴스는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북한은 건설 현장이나 군에 청년을 동원하면서 이들을 이른바 '탄원자'로 지칭해왔다"라며 "이들이 자발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했음을 주장하기 위함이다"라고 해석했다.

통신은 청년들의 인민군 입대·재입대 탄원을 한미의 탓으로 돌렸다.

통신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그 침략적성격과 규모에 있어서 사상최대로 감행되고있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극한계선으로 치닫고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침탈하려드는 미제와 괴뢰역적들을 이 땅에서 깨끗이 쓸어버리고 긍지높은 통일세대가 되자"며 "전국각지에서 인민군 입대, 복대 탄원자 대렬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862.23 ▲37.29
코스닥 847.49 ▲6.68
코스피200 395.47 ▲6.9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0,750,000 ▲283,000
비트코인캐시 467,700 ▲5,400
비트코인골드 31,780 ▲500
이더리움 4,294,000 ▲44,000
이더리움클래식 29,480 ▲280
리플 618 ▲5
이오스 701 ▲6
퀀텀 3,134 ▲3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0,844,000 ▲282,000
이더리움 4,298,000 ▲41,000
이더리움클래식 29,480 ▲250
메탈 1,375 ▲11
리스크 1,201 ▲13
리플 619 ▲6
에이다 506 ▲5
스팀 249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80,728,000 ▲261,000
비트코인캐시 467,600 ▲6,100
비트코인골드 31,260 0
이더리움 4,299,000 ▲48,000
이더리움클래식 29,470 ▲260
리플 619 ▲7
퀀텀 3,094 ▲1
이오타 215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