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녹즙(대표 박성후)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TASTE PARK(테이스트파크)에서 오는 26일까지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데일리 Green Juic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데일리 Green Juice’ 팝업스토어는 풀무원녹즙의 제품 체험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는 풀무원녹즙 고유의 그린 컬러와 제품별 대표 원료를 귀여운 캐릭터로 표현한 이미지를 활용해 신선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꾸며졌다"라며 "특히 개인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고려한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겨냥해 플라스틱 수거함, 전기 에너지로만 운영해 친환경 배송이 가능한 전동카트 등을 배치하고, 사회가치 기업을 통해 만든 굿즈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운영 기간 내 풀무원녹즙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모든 고객에게는 경품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용산 아이파크몰 7층에 위치한 ‘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식사권’, ‘장바구니’ 등 뽑기 상자에서 뽑은 녹즙 뚜껑에 적힌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풀무원녹즙 대표 제품 5종 중 1종을 음용해 볼 수 있는 시음권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풀무원녹즙 공식 홈페이지에서 3,000원에 체험할 수 있는 ‘풀무원녹즙 5병 시음선물 배송 서비스’를 본인에게 선물하여 인증한 고객에게는 재활용 플라스틱 제품을 제조하는 브랜드 ‘노플라스틱선데이’의 키링과 루꼴라 또는 상추, 토마토 그로우키트로 구성된 특별 선물키트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LF 하프클럽, 봄철 외출 수요에 여성 패션 기획전 실시
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이 일상회복이 본격화된 올봄, 외출 수요를 겨냥해 여성 커리어 카테고리에서 ‘매거진(Magazine)’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실내에 이어 대중교통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되며 일상회복이 더욱 빨라진 것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결혼식, 나들이 등 외출이 집중되는 봄에 어울리는 상품을 엄선했다.

LF 하프클럽은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7% 쿠폰과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결제 시 카카오페이를 사용하면 최대 5천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도 있다.

◆오세훈, 아일랜드서 투자유치 전략 발굴

서울시가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기업의 유럽 본부 유치에 성공한 아일랜드 벤치마킹에 나선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의 투자유치 전담 기관 서울투자청과 아일랜드 산업개발청(IDA)은 16일(현지시간) 더블린 IDA 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앤드류 보글러 IDA 성장시장 총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투자 네트워크 협력 촉진 ▲ 인력·프로그램 교류 ▲ 기업 정책·우수 사례 정보 교환 등을 추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