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공영라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外

기사입력:2023-03-20 20:48:42
[로이슈 편도욱 기자]
공영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이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과 매출 확대를 위해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영라방은 20일부터 유망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영라방 특화 프로그램’을 론칭한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은 매일 11시(22일 수요일, 11시, 15시 2회)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각 지역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소개하는 ‘피쉬(FISH)방’,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뷰티 큐레이션 ‘뷰티원’, 대한민국 유망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상생정보통’ 등 다양한 상품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론칭해 방송을 시작하는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인기 개그맨 김시덕, 전환규를 비롯해 서원대학교 뷰티학과 교수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 등이 1일 쇼호스트로 출연해 방송의 재미를 더한다. 향후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셀럽들도 방송에 출연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숏클립도 제작, SNS채널에 업로드 해 많은 고객들이 시청하고 구매 할 수 있도록 노출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벅스의 봄, ‘슈크림 라떼’가 돌아왔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매년 봄을 맞아 출시하는 ‘슈크림 라떼’를 포함해 ’핑크 플라워 유스베리 티‘,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등 음료 3종과 푸드 3종을 3월 21일 출시한다.

‘슈크림 라떼’는 천연 바닐라 빈을 사용한 슈크림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풍미와 우유, 에스프레소의 조화를 자랑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계절 음료다.

민들레, 개나리 등 봄꽃이 연상되는 노란빛 슈크림이 특징인 ‘슈크림 라떼’는 스타벅스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음료다. 2017년 첫 출시 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7년째 봄마다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첫 출시 때의 풍미 그대로 돌아왔다.

◆철원군, 1차 추경 707억원 확정

강원 철원군은 지역경제 어려움 속 주민 생활을 안정시키고자 편성한 707억원 규모의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20일 확정했다.

추경 예산안이 이날 군의회를 통과해 철원군의 올해 예산은 애초보다 12.7%가량 늘어나 6천271억원으로 정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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