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 ‘먹태열풍 양념치킨맛’, ‘먹태열풍 군옥수수맛’ 3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120여 일 만에 1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일 년도 채 되지 않은 현재 200만 개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제품 3종 출시로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기존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에 더해 총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안주야(夜) 먹태열풍’은 70~80년대 구워 먹는 맥주 안주로 유행했던 먹태를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스낵형 안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안주야만의 노하우로 겨울바람에 잘 말린 두툼한 황태를 고른 열풍에 구워내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된 제품에 소스를 입혀 오븐에 구워낸 덕분에 별도의 소스 없이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또 제품 한 봉지(25g) 기준 삶은 달걀 3개 분량의 단백질(16~20g)이 들어 있어 술안주뿐 아니라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먹태열풍 간장데리야끼맛’은 안주야 특제 간장데리야끼 소스를 입혀 짭조름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먹태열풍 양념치킨맛’은 열풍에 바싹하게 구워낸 먹태에 양념치킨 소스를 발라 중독성 있는 매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먹태열풍 군옥수수맛’은 군옥수수 소스를 활용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살렸다.
◆누아클레 (NUAKLE), 23 S/S 컬렉션 룩북 공개
디자이너 브랜드 ‘누아클레(대표 장성수)’가 2023 봄,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23 S/S 룩북은 ‘심플, 스포티, 프래그매틱’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포밍의 토대가 되어주는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하여 단순하지만 섬세한 디테일과 탄탄한 소재를 사용하여 브랜드 특유의 무드를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리버시블 블루종 , 패브릭 블로킹이 매력적인 트랙 셋업 등 다양한 디테일 요소를 접목한 유니크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이상호 태백시장 "지역 건설산업 기필코 활성화"
강원 태백시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지난 20일 열린 건설업 소통 간담회에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페이퍼컴퍼니(부적격 업체) 근절, 지역업체 우선 발주, 균등한 수의 계약 배분 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시장에 취임하자마자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우선 발주 사전검토제를 시행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