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관계자는 "‘집씨통’은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화분에 도토리 나무 씨앗을 심어 100일 이상 키운 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노을공원으로 돌아간 도토리 묘목은 '나무자람터'에서 2~3년간 더 자란 후 ‘동물이 행복한 숲’을 조성하는데 활용된다"라며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익숙해진 상황에서도 도심 숲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봉사활동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CGV는 지난해 6월 환경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뷰런테크놀로지 아시아 최대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SCSE 2023)에 서울시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참가
뷰런테크놀로지(대표 김재광, 이하 뷰런)가 오는 28일부터 대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리는 하이브리드 ‘2023 스마트시티 서밋&엑스포’(Smart City Summit & Expo 2023, 이하 SCSE 2023)에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선정한 스타트업 대표기업으로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인바디, KIMES 2023 참가.. 가정용 신제품 최초 공개 및 전문가용 의료 장비 체험 확대
인바디(각자대표 차기철, 이라미)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인바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정용 메디컬 신제품을 공개하고, 체험존 확대로 전문가용 장비 경험을 제공한다. 병원 및 가정 어디서든 체성분 측정으로 질환 평가, 진단부터 처방까지 할 수 있는 체계적인 건강 관리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인바디 부스는 ▲BWA ▲근감소증 ▲홈케어 ▲프리미엄 체크업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