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2023 to-go 이미지 전경.(사진=롯데호텔서울)
이미지 확대보기봄을 맞아 롯데호텔 서울은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음식인 양갈비, 로브스터(랍스터) 구이, 궁보 바다장어와 치킨커리로 투고(To-Go) 메뉴를 고급화해 재편하고 일상 속의 식탁으로 찾아간다는 것이 호텔측의 설명.
호텔관계자는 "라세느 인기의 1등 공신인 양갈비 요리는 호주산 양갈비 8개(1랙)과 매쉬드 포테이토의 구성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로즈마리 등을 얹은 양갈비 특유의 깊은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라며 "로브스터 구이는 버터, 파마지아노 치즈와 함께 조리되어 더욱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함께 포장되는 칠리 소스로 새콤달콤한 맛을 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양식인 장어는 궁보(쿵파오) 소스와 함께 궁보 바다장어로 재탄생했고 가장 이국적인 치킨커리는 잘프레지 커리와 갈릭 난, 치킨 말라이 케밥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규 투고 상품은 네이버 예약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이용일 기준 전일 24시까지, 전화예약은 이용일 전일 저녁 6시까지 주문을 마쳐야 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