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이랜드재단-킴스클럽, ‘세계 물의 날’ 맞아 아프리카 케냐에 식수기금 전달 外

기사입력:2023-03-23 20:51: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재단과 이랜드킴스클럽이 손잡고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 케냐에 우물 개발을 지원하는 식수기금을 전달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며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유엔(UN) 매년 3월 22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랜드재단 정영일 대표, 이랜드 팜앤푸드 정환욱 대표, 오프라이스 이제학 브랜드장, 팀앤팀 백강수 이사장이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이랜드그룹은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에 총 6천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은 이랜드 킴스클럽의 친환경 무라벨 생수 50만명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한국중앙교회 기부금, 이랜드재단의 매칭 펀드 등을 통해 조성됐다.

전달된 기금은 팀앤팀을 통해 40년만의 기근으로 가뭄에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 타나리버 지역의 식수 이용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사용된다.

신규 지하수 개발, 식수 펌프 설치, 식수시설 관리 교육, 고장 난 펌프수리 등을 통해 16개 마을의 8천여명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수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의연금 전달

23일(목),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로부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자체 모금 성금을 전달받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도움을 전하려는 사회 각계각층의 뜻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2월 20일 튀르키예 대사관에 3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도 진행해 총 3,881만 원의 추가 성금을 모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김정욱 회장, 김은산 사무부총장, 정병욱 인권이사가 참석해 회원들의 참여로 모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로 전달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방한 베트남 국회부의장 만나 교류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방한 중인 응우옌 득 하이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만나 경기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베트남은 평균 연령이 젊은 나라이고 경제 역동성이나 국민의 우수성이 뛰어나다"며 "경기도는 베트남을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모든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증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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