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관계자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며, 금년 25년째를 맞은 공신력 높은 지표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교촌에프앤비는 국내 1,360여개의 교촌치킨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메뉴 개발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교촌은 정도경영, 상생경영, 책임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삼고 있다. 또한 교촌은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바르고 봉사단'을 3월 발족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뉴랜드올네이처·샘이나, 2023 F/W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홀리넘버세븐' 협찬지원
‘뉴랜드올네이처’와 ‘샘이나’가 지난 17일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인 브랜드 홀리넘버세븐에 현물을 협찬하며, 국내 패션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인플루언서 및 바이어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전북서 개최…8개 안건 처리
제8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가 23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을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양오봉 전북대 총장,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등이 참석했다.
전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개정 건의안 등 8개 안건이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