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세계자폐인의 날(4월 2일)은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UN에서 지정한 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맞이해 러쉬코리아는 3월 29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 매장 26곳을 파란빛으로 물들인다"라며 "파란색 러쉬 제품과 함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라고 밝혔다.
전 세계 지역 명소 건물 외벽에 파란빛을 밝히는 블루라이트 글로벌 캠페인 참여로,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세계자폐인의 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4월 1일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2023 세계자폐인의 날 기념행사’도 참여한다. 행사에 참석한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하얀 러쉬 로고 조형물에 파란색 매직, 크레파스 등을 이용하여 자폐인이 더욱 존중받고 자유롭게 살기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바비 브라운 “Confident Beauty, Powered By You” 팝업 스토어 종료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3월 24일부터 3일간 성수동 쎈느 카페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의 본고장인 뉴욕의 정신과 에너지를 성수동에 재현한 이 팝업 스토어에서는 바비 브라운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을 비롯한
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 엑스트라 립 틴트 등의 제품들을 체험하는 공간들을 마련했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리 디렉터인 마크와 글로벌 프로 아티스트인 류코가 메이크업 시연하는 등 미리 예약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터치-업 서비스도 제공했다.
◆원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신규 시책 발굴 나서
강원 원주시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신규 시책 발굴에 나섰다.
시는 29일 오후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5개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보고회를 했다.
보고회에서는 캠핑 명소 개발,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읍면동별로 발굴한 경제시책 25건을 발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