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전달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이강훈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전준우 선수 등 업무 관계자가 참석했다.
롯데자이언츠는 크레파스, 색연필, 연필, 형광펜 등으로 구성한 문구용품 2만 5천여 세트를 기부했으며, 부산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문구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학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문구용품을 지원해준 롯데자이언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