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타운 내에 자리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향후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동 총 3585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소형 면적부터 중대형 면적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안양천로와 서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거점 및 중심 업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다. 또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구일역, 7호선 광명사거리역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광명북초, 광명동초, 광명북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연서도서관과 개봉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단지 곳곳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마련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도서관 등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1.3부동산 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및 분양가상한제 지역에서 해제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