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즉석밥 수요는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간편함이라는 장점뿐만 아니라 한 끼를 먹더라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고급 원료와 영양을 더한 즉석밥 제품들이 속속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가는 이러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여 고급 쌀 품종 ‘골든퀸 3호’로 원료부터 차별화한 프리미엄 즉석밥 ‘유기농 골든밥’을 출시했다.
품종 순도 94% 이상의 상등급 쌀만을 엄선해 만들었으며, 가압 살균 후 무균실에서 포장해 변질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국산 프리미엄 품종 쌀 골든퀸 3호는 낱알이 크고 투명도가 높아 맛과 향이 뛰어나다. 골든퀸 3호로 지은 밥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아 광택과 찰기가 높고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쌀 냄새가 구수하고 진한 팝콘 향이 나는 것도 특징이다. 골든퀸 3호는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제16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회’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데상트골프, 스윙에 최적화된 ‘옵티마이저 시리즈’ 출시
옵티마이저 시리즈는 고기능성 소재는 물론, 스윙에 최적화된 디테일 설계로 더욱 완벽한 스윙을 돕기 위한 데상트골프의 신규 시리즈다. 투어프로가 최상의 컨디션과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상트골프의 브랜드 정체성에 기반해 탄생했다. 실제로 데상트골프는 제품 기획단계부터 투어프로들의 테스트를 거치며 불편함, 착용감 등에 대한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옵티마이저 시리즈는 스윙 동작에서의 불편한 요소를 최소화하여 스윙 퍼포먼스 극대화에 집중했다. 장비 못지 않게 의류도 골퍼의 컨디션과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스윙 폭이 커질수록 골프웨어의 디자인적 설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서울시, 신산업 분야 릴레이 간담회
서울시는 규제 혁신을 위한 릴레이 산업 현장 간담회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어려움을 듣고 바꿔야 하는 규제 사항을 발굴해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한 뒤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