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타이 대표 접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반도체 지원법의 가드레일 조항 발표 과정에서 양국이 긴밀하게 협의해 한국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많이 해소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 지원법 등과 관련해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우호적인 방향으로 배려해달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