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8개동, 전용면적 63~84㎡, 총 5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 분양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63㎡ 112가구 △84㎡ 64가구다.
DL건설에 따르면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는 광주 교육의 1번지인 봉선동에 위치한다. 봉선동은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해 있어 광주의 대치동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단지는 봉선동 학원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도보권에 제석초가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주월중·봉선중·서광중·수피아여중 등 중학교도 인접해 있다.
가구 내부는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배치(일부 가구 제외)돼 채광이 우수하며, 판상형 3~4베이와 2면 개방 탑상형 구조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팬트리·드레스룸·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 공간도 장점이다.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4월 10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후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8일에 발표한다. 주택전시관은 광주 1호선 공항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