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날 폐회사를 통해 "오늘 재외공관장회의는 끝나지만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능동적 국익 외교는 이제 시작"이라며 "외교는 국익을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라며 "엄중한 국제 정세 속에서 세계 각지에서 나라를 대표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지난 5일간 공관장회의로 외교부 본부와 재외공관이 하나가 됐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과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이행 동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