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은 중소·중견기업 출장자들에게 항공권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혜택으로는 ▲출장 항공권 할인 ▲인천공항 기업 전용 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를 비롯해 ▲법인 대표 라운지 쿠폰 지원 ▲특정 운임 항공권의 재발행 수수료 면제 등으로 다양하다.
이달 30일까지 진행하는 ‘떠나자 워케이션’ 이벤트는, 기업우대 프로그램의 항공권 할인 혜택에 추가로 10% 할인 쿠폰을 특정 노선에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이다. 또한 국내외 항공사 중 최다 도시를 운항하고 있는 중국 노선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 23kg 1개를 추가 제공한다. 기존 가입사에는 자동으로, 신규 가입사에는 가입 완료 시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