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이슈] 계룡건설, 초역세권 주상복합단지 ‘엘리프 미아역’ 이달 분양

기사입력:2023-04-04 09:18:19
엘리프 미아역.(사진=계룡건설)

엘리프 미아역.(사진=계룡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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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계롱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오는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공공임대 34가구를 제외한 226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계룡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시 정책사업 미아역세권개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아역을 통해 종로, 동대문 출퇴근이 20분 대로 가능하며, 은평, 서대문, 일산, 고양 삼성, 상암DMC, 마포, 을지로, 강남 등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롯데백화점, CGV, 이마트, 하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아울러 단지 지하 1층~지상 3층에 다양한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인근의 주거 인프라와 함께 입주민들의 편리성을 높여주고, 단지 전면에는 쌈지형 공원이 들어선다. 또 지상 3층에는 서울시 공공건축가가 별도로 설계를 진행할 ‘거점형 키움센터’, 지상 2층에는 ‘청소년문화의 집’을 조성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특성화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로 진행하나 금리인상 등 금융비 계약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택에 따라 계약금 10% 중도금 2%만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 중도금의 경우 분양가의 60%를 차지하는 것을 감안하면 수요자들의 초기 비용부담을 낮춘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미아역은 미아역 초역세권에 서울 동북부권 원도심에 위치해 뛰어난 주거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장점이 있다”며 “또 향후 동북부권 재개발 프리미엄을 우선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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