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연내 개청을 목표로 법안을 조속히 국회에 제출해 입법 절차를 마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전 세계가 우주 경제를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면서 "우주항공청은 전문성에 기반한 유연한 조직으로 혁신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