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산 목재 이용 가구재 활용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교류 ▲국산 목재 사용 관련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 교류 ▲국산 목재 이용 가구 제작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정보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현대리바트는 자작나무 등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국산 목재를 활용한 가구 생산 공정 및 디자인·기술을 공동 연구하는 등 제품 상용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현대리바트는 향후 소비자에게 국산 목재의 우수성과 탄소배출 저감효과 등을 알리는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대외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로얄캐닌코리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콜라보레이션 영상 공개
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오늘(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로얄캐닌 서울 사무실에 초대받은 강형욱 훈련사가 펫푸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무실을 탐방하며 직원들과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등포구,‘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1인당 300만 원 지원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신규 채용 촉진과 고용 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구 협력 사업으로 추진되며, 구는 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경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신규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관내 소상공인 기업체이다. 비정규직을 채용하거나 5인 미만 기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규 채용 후 최소 6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경우, 1인당 300만 원(기업체당 최대 10명)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