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은 최근 ‘세계 의사의 날’을 맞아 의사들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 의사의 날(3월 30일)은 환자의 생명과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의사의 공로를 감사하며 기념하는 날이다.
병원 측은 이를 기념해 의사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의료진을 위한 응원 메시지 전달, 기념사진 촬영, 간식 및 특식 제공 등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사명감으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모든 의료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