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2호기 /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정부가 대통령 전용기 중 하나인 '공군 2호기'를 임차하는 것으로 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공군은 최근 국군재정관리단을 통해 '공군 2호기 장기임차사업'의 사전규격을 공고했다.
정부는 지난해 공군 2호기 신규 구매를 검토하다 최근 임차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임차 예산은 5년간 2천794억8천500만원이다.
공군2호기는 대통령 전용기이지만 총리 등 다른 정부 대표단도 이용이 가능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