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안정화 작업을 마치고 본격 해체를 앞둔 A1현장 전경.(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이미지 확대보기HDC현대산업개발 A1추진단은 A1 현장 해체공사를 위한 관계기관의 인허가 승인 및 공사 중지 해제 등 행정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해체공사 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01동의 안정화 작업을 마친 후 약 2개월 동안 해체계획, 안전관리계획, 유해위험방지계획 등의 인·허가를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온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광역시 서구청 등 관계기관과 해체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계획을 검토하고 보완해 왔다고 설명했다. 해체공사는 약 2년간 진행돼 2025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