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관계자는 "클래식으로 음악 발효해 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사랑받는 아이비가 치즈크래커로 변신한다"라며 "건강 발효 크래커에 더 깊고 진한 치즈를 더한 크래커라 이름도 ‘모어 딥 치즈’다"라고 전했다.
치즈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과자 하나면 간편한 와인 안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치즈를 반죽에 넣어 만든 덕분에 별도로 치즈를 준비하고, 곁들여 먹을 때 손에 묻는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진정한 핑거 푸드다. 건강한 담백함에 담은 고급 치즈크래커라 젊은 와인 마니아들의 안주 고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치즈 플래터처럼 아이비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즈 3가지를 엄선했다. 원탑 와인 안주로 꼽히는 ‘까망베르 치즈’와 ‘황치즈’에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가 주인공. 이들 치즈의 본산지인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만들어 그만큼 신선하다. 여기에 기존 치즈크래커보다 3배 정도 더 치즈를 듬뿍 담아 주황색을 띤 데다 맛도 한층 깊고 진하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서울 성수동과 연남동같이 요즘 핫한 와인바에서 진행한 출시 전 고객 조사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고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며 “와인을 즐기는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트렌디한 아이비 제품 출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빔바이롤라, 포토그래퍼 ‘제임스 토마스’와 함께한 23SS 캠페인 공개
스페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가 포토그래퍼 ‘제임스 토마스’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애슐리 먼스’와 협업한 23SS 캠페인을 공개했다.
빔바이롤라의 ‘포켓 백’과 함께 90년대 익스트림 스포츠를 역동적으로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소셜 미디어로 시간을 보내는 대신 다양한 스포츠와 야외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즐거움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제임스 토마스와 애슐리 먼스는 스쿠버 다이빙과 수상스키, 멀리뛰기, 스케이트보드, 비치발리볼 등의 역동적인 찰나를 드라마틱한 각도와 생생한 컬러감으로 완성했다.
◆오태완 군수, 중앙부처 찾아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협조
오태완 경남 의령군수는 6일 기획재정부와 교육부를 방문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의령 건립 추진 당위성을 피력하고 정부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오 군수는 "우리 말과 글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시대·역사별 언어문화를 정리 및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