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맘스터치, 지역사회 기여 인정받아 강동구로부터 표창 수상 外

기사입력:2023-04-06 17:20:0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는 5일 서울시 강동구로부터 ‘2023 우수기부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강동구청의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1500만원 상당의 닭가슴살 간편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라고 전했다.

맘스터치는 가맹본부가 위치한 강동구에서 지속적인 나눔 및 공익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1월 서울장애인 부모연대 강동지회 1천만원 기부, 7월 ‘따뜻한 한끼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강동경찰서와 협업한 ‘실종사고 예방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의 참여율을 높인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이상호 맘스터치 유통사업B2B그룹장은 “맘스터치는 지역사회의 균형잡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수길사수영클럽,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6일(목), 영등포 수길사수영클럽(회장 유영대)으로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영등포 수길사수영클럽은 이날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적십자 희망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구호활동과 한부모 가정,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순창군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결의문 채택

전북 순창군은 6일 이성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의원은 결의문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방류는 우리 국민의 수산물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고 소비를 위축해 서민경제와 해양환경에 중대한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원전 오염수에는 삼중수소, 세슘, 플루토늄과 같은 방사성 핵종이 포함돼 인간의 DNA를 손상할 수 있다"면서 "일본 정부는 방류 결정을 철회하고 방사성 오염수의 장기 저장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15.78 ▼6.12
코스닥 717.89 ▼5.63
코스피200 334.55 ▼0.8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604,000 ▲71,000
비트코인캐시 675,000 ▲2,500
비트코인골드 18,220 ▲110
이더리움 4,923,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38,760 ▲150
리플 3,521 ▼4
이오스 1,201 ▼7
퀀텀 4,961 ▼2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703,000 ▲94,000
이더리움 4,92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38,700 ▲70
메탈 1,925 0
리스크 1,656 ▲7
리플 3,519 ▼5
에이다 1,401 ▲4
스팀 418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63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675,500 ▲2,000
비트코인골드 18,100 ▼100
이더리움 4,928,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38,820 ▲150
리플 3,523 ▼3
퀀텀 4,980 ▲10
이오타 484 ▼9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