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오늘은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한다"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오프라인 주문 시 혜택받을 수 있으며, 보건의료계 종사자는 오늘 하루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분 확인 후 포장 주문 시 피자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도미노피자는 지난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지난해 10월 20일과 21일에는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힘써 주시는 히어로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히어로즈데이를 기획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며 “오늘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의료인 분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준비한 만큼 보건의료 종사자라면 할인된 가격의 도미노피자와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 혜택 적용 대상은 의료법 및 약사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조산사), 의료기사, 약사/한약사, 영양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안경사, 간호조무사 등 모든 보건, 의료종사자다.
◆푸른나무재단 위드위센터, 학교폭력 위기상담 교사연수 진행
푸른나무재단(이사장 김경성) 위드위센터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서울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교)사 및 일반교사 350명을 대상으로 교사 교육연수를 4월 7일 (금)에 개최하였다.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서울시 관내 초·중·고 Wee클래스, Wee센터뿐만 아니라 일반 교사들도 학교폭력 위기상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위드위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직접 만나는 상담(교)사 및 일반교사에게 학교폭력 피해로 인해 트라우마 영향을 받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위기상담과 학생 지도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자 교사 교육연수를 마련하였다.
◆부산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공포
부산 사하경찰서는 '부산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경찰 시책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제정된 이 조례에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범죄피해자 보호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행정기관의 재정적·행정적 지원 내용이 담겼다.
이로써 사하구의회와 부산서부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은 앞으로 사하경찰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치경찰 시책을 발굴, 실행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