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관계자는 "내린다시럽은 ‘아세트아미노펜(1포당 160mg)’을 주성분으로 감기로 인한 발열, 두통, 신경통, 근육통, 월경통, 염좌통, 치통, 관절통 등 통증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라며 "4개월 영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2세 이하 아동에게 1일 5회(75mg/kg) 미만 투약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
내린다시럽은 스틱포 형태로 출시되어 복용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해열진통제 특유의 쓴맛을 없애고 포도향을 첨가해 어린이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도 장점이다. 10포 단위 포장으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UFC SPORT(UFC 스포츠), 오프라인 매장 강화
UFC SPORT(UFC 스포츠)가 올해 2023 S/S 시즌부터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UFC SPORT(UFC 스포츠)는 지난해 4월 ‘예술의 거리’ 도산점을 시작으로 10월에는 MZ 트렌드의 중심지인 성수에 매장을 열어 그간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
◆영화 '섬마을 선생' 촬영한 인천 섬 폐교 복원 추진
국민가수 이미자의 노래를 영화화한 '섬마을 선생'의 촬영지를 복원하는 계획이 다시 추진된다.
인천시 옹진군은 폐교로 남은 대이작도 계남분교 부지를 복원해 관광명소로 만드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 분교는 1967년 김기덕 감독이 연출한 영화 '섬마을 선생'의 주요 촬영지로 유명해졌지만 1992년 문을 닫아 빈터에 낡은 폐교 건물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