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통 레몬을 침출해 더욱 진하고 상큼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가수 ‘안유진’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새롭게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레몬진 모델 안유진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진하게 빠져드는 통레몬의 상큼함’을 강조하는 TV 광고와 ‘상큼함이 네버엔딩(Never Ending)’이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 등으로 구성했으며, 모델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과 레몬진의 상큼함, 탄산의 청량함을 강조한다"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안유진의 상큼 발랄함이 ‘레몬진’의 상큼함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조합이라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했다”며, “가수 활동 및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연령층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안유진을 통해 ‘레몬진’이 특히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시, 귀인동·동편마을 상가 '골목형 상점가' 추가 지정
경기 안양시는 '귀인동 먹거리촌'과 '동편마을 중심상가' 등 2곳을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골목형 상점가는 2천㎡ 이내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안양시 전통시장 활성화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공동시설 환경 개선, 공동 마케팅, 상권 컨설팅, 온누리 상품권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등을 지원받고 국비 공모사업에 신청할 자격을 준다.
◆성남서 내달 경기도체육대회 앞서 27~30일 장애인체육대회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성남시 선수단 결단식이 7일 성남스포츠센터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4천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게이트볼, 농구 등 17개 종목 경기를 한다.
대회는 오는 27~30일 성남시 내 1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