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돌핀스쿠버 동호회 주관으로 교통안전협의회, 다대청년회, 지역주민 및 조경태 국회의원, 신현수 사하구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돌핀스쿠버 전문다이버 12명과 해양경찰 구조잠수요원 2명이 동원돼 바다 속에 방치된 폐로프, 폐그물 등 수중폐기물 2톤가량을 수거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안정화활동으로 쾌적한 해양환경 조성과 깨끗한 바다 만들기, 다양한 해양환경 캠페인 등 부산시민들에게 해양환경 중요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