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은 지난 7, 8일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육조마당, 놀이마당)에서 신개념 테니스 축제 ‘2023 화이트오픈 서울(2023 WHITE OPEN SEOUL)’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12년 브랜드 역사 속 올해로 테니스 전개 50주년을 맞은 휠라가 브랜드의 테니스 헤리티지를 참신한 방식으로 선보이며 테니스 마니아, 브랜드 팬 그리고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려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젝트다"라며 "이틀간 광화문 광장 행사장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참가, 휠라만의 테니스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봄날의 테니스 페스티벌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라고 전했다.

광화문 광장 내 ‘테니스 코트’가 세워진다는 전무후무한 소식에 행사가 예고된 시점부터 테니스 팬들의 뜨거운 참가 열기도 이어졌다. 실제 테니스 마니아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참가 신청용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판매 시작과 함께 빠른 시간 내 품절을 기록했으며, 한국 테니스의 전설로 불리는 이형택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 등에도 참가 신청이 쇄도해 화이트오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테니스 마니아를 자처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들의 자발적 참여도 잇따랐다. 특히 연기뿐만 아니라 뛰어난 테니스 실력의 소유자로도 잘 알려진 배우 박은석은 야간 테니스 프로그램인 ‘화이트 나이트’에 직접 참가 신청해 눈길을 끌었다. 테니스 액티비티 뿐만 아니라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한 ‘화이트 가든’(육조마당) 프로그램도 성황을 이뤘다. 피크닉존과 포토존, 재즈 세션과 MZ세대 인기 F&B 브랜드들의 부스도 함께해 광화문에서의 테니스 피크닉을 완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샘, ‘리페어 알엑스’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민감한 피부로 안티에이징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고객을 위한 ‘리페어 알엑스 1:1’ 프로모션을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더샘의 ‘리페어 알엑스’는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 피부 보호 등 3단계 효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더마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특히 다양한 피부 고민을 집중 케어해주는 ‘리페어 코드 콤플렉스TM’와 ‘병풀추출물 베이스’를 함유해 각종 외부 환경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더샘은 쫀쫀한 발림성으로 피부에 깊은 영양을 선사하는 ‘리페어 알엑스 에센스’,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어 부드럽게 흡수되는 ‘리페어 알엑스 크림’, 풍성한 영양감으로 피부 윤기를 강화해주는 ‘리페어 알엑스 인텐스 크림’ 구입 시, 동일한 라인의 ‘리페어 알엑스 토너’ 또는 ‘리페어 알엑스 에멀젼’ 본품을 증정한다.

◆충남도, 중증장애인 자립 돕는 '반짝 자립통장' 가입자 모집

충남도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반짝 자립통장' 신규 가입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반짝 자립통장은 3년간 매달 10만∼20만원을 저축하면 도가 자산 형성 지원금 15만원을 매달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만기 때 최대 1천260만원의 적립금과 장애인 우대금리가 적용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