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오른쪽)과 클린에어스 황태운 대표(왼쪽)가 공기정화모듈 특허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사진=계룡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계룡건설은 11일 대전 탄방동 소재 사옥에서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관계자와 클린에어스 황태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기정화모듈을 적용한 세대환기시스템 공동개발 및 특허 등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이번 MOU를 통해 이번 공기정화모듈 기술을 적용한 공동주택 세대 환기시스템 제품을 개발하고 엘리프 단지뿐만 아니라 타 단지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제품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