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이번 긴급 지원 외에도 식수가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을 위한 추가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수준의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식수대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마련했다”며 “불길이 조속히 잡히고 모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는‘세종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1일 세종시청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최민호 세종시장, 고기동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종시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협력 ■2025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메가 이벤트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및 외래관광객 유치 지원 ■세종시 기반 관광스타트업 발굴 육성 및 지원 등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 박주영(38)씨가 지난 10일 모교 고려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체육교육과 04학번인 박씨는 "학교를 떠나있어도 늘 마음의 고향으로 여기는 모교 발전에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 멀리서나마 모교와 후배들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