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이미지 확대보기마을세무사 제도는 지역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의 지역주민들에게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을 무료로 해주는 제도로, 2016년 시행 이후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점점 이용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오는 4월 26일 경로회관 상담 이후, 다음‘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은 6월 28일 재래시장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상담 및 예약은 금정구청 세무1과 세무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금정구관계자는 “무료로 세무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구민이 방문하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세무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