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맥주박물관.(사진=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칭다오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 2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오전 8시 50분에 칭다오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칭다오에서는 오전 9시 50분에 출발해 오전 12시 2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화·목·토·일요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저녁 7시 40분에 출발하고 칭다오국제공항에서 밤 9시 10분에 출발하는 야간편도 편성해 주 11회 운항한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오는 23일부터 기존에 운항하던 인천~웨이하이와 인천~옌타이 노선을 각각 주 4회에서 주 7회로, 주 3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른 시일 내에 코로나 이전에 운항했던 중국 노선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