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피자전문점 부문’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1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시상식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로 올해 25회차를 진행했다.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해당 부문별 1위 선정과 함께 매년 공표하고 있다.
지난 1985년 국내에 상륙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피자헛은 미국 오리지널 피자 브랜드로서의 정통성을 39년째 지키고 있다. 국내 최초 피자 문화 보급, 엣지 개발, 핫파우치 출시 등 각 부문에서 ‘최초’로 피자헛의 이름을 알리며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문화를 선도했다.

최근에는 새롭게 출시한 1958 US 오리진 피자로 미국 본연의 피자맛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게 끊임없이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

◆닥터올가, ‘여드름 & 등드름 미스트’ 2023 얼루어 베오뷰 위너 선정

닥터올가(Dr.Orga)의 ‘약산성 어성초 레드스팟 여드름 & 등드름 미스트’가 2023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클린 어워드에서 미스트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창간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클린 어워드는 클린뷰티를 위해 갖춰야 할 안정성 및 지속 가능성, 환경친화적인 요소 등을 기준으로 제품에 대한 엄격한 심사 기준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뷰티 에디터가 함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클린 위너를 선정했다.

이번 미스트 부문 위너로 선정된 닥터올가의 ‘약산성 어성초 레드스팟 여드름 & 등드름 미스트’는 자연 유래 성분 96%의 병풀 추출물 64% 및 어성초 추출물 20%를 함유한 제품으로, 진정은 물론 AHA+BHA+PHA 성분이 함유되어 모공 각질 및 피지 등 피부 고민을 케어해준다.

◆강릉시, 산불 피해 지역 주민 안정·복구 총력

강원 강릉시가 난곡동 일대에서 발화해 대형산불로 번지면서 피해를 본 주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강릉시는 12일 김홍규 시장 주재로 '산불피해 수습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대상자 및 피해 규모를 파악해 조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총 7개 분야, 14개 부서에 걸쳐 산불피해조사TF를 구성해 피해조사에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