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방한 중인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와 약식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포르투갈은 한국과 오랜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온 국가"라며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로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을 준 벤투 감독의 나라이자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고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