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전통주 전문관 ‘더주막’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전국 각지의 전통주가 한 데 모였다. 각종 SNS에서 프리미엄 막걸리로 유명한 ‘해창 생막걸리’, 대한민국 제19호 식품명인 우희열 명인이 만든 ‘한산 소곡주’, 대한민국 제27호 식품명인 박흥선 명인이 만든 ‘솔송주’ 등 16종의 전통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반찬&은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페어링 안주도 선보인다"라며 "500여 가지 가정간편식(HMR) 가운데 ‘광주별미소고기육전’, ‘들깨버섯전골’ 등 전통주와 잘 어울리는 대표 요리를 선별해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으로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더반찬&은 ‘더주막’ 오픈을 기념해 페어링 안주 세트 8종을 최대 9%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는 23일까지 전통주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명품 도자 브랜드의 술잔 세트를 증정한다.
◆몽블랑, 배우 김범과 함께 익스트림 3.0 캡슐 컬렉션 화보 공개
몽블랑(Montblanc)에서 익스트림 3.0 캡슐 컬렉션 런칭을 맞이해, 배우 김범과 함께 촬영한 화보를 선보였다.
익스트림 3.0은 역동적이며 다이나믹한 라이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몽블랑의 대표적인 레더 컬렉션으로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 및 구성을 더해 풍성한 라인업을 보여준다.
◆양천구, 자립준비청년 독립 돕는 '체험홈' 운영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자립준비청년이 실제 독립환경과 유사한 주거 공간에서 6개월∼1년 살아볼 수 있는 '1호 양천형 자립체험홈'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자치구 중 아동생활시설이 가장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