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매일 할인쿠폰 제공 ▲최대 30% 할인 특집전 ▲럭키드로우 추첨 ▲상품평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행사기간(4/13~26) 총 140억 원 규모의 ‘행운의 럭키쿠폰’을 통해 매일 10만 명의 고객에게 1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요행사 기간인 18일(화)~20일(목) 패션, 생활, 건강기능식품 등을 최대 30% 할인하는 ‘롯키딜데이’ 기획전을 연다. ‘LBL’, ‘폴앤조’ 등 대표 패션 브랜드부터 ‘오쏘몰’, ‘고려은단’ 등 건강기능식품을 할인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엘페이(L.PAY)로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20% 페이백도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롯키데이 전용 매장을 열고 구매금액과 횟수별 최대 3만원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구매고객 200명을 선정해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상품평 이벤트’,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5 프로’를 증정하는 ‘행운의 롯키클로버를 찾아라!’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주말 알뜰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체 행사도 추가로 준비했다. 이달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TV홈쇼핑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롯더위켄드’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누적 구매횟수와 금액에 따라 적립금과 핀란드 리빙 브랜드 ‘이딸라’의 ‘떼에마 접시’를 최대 3개까지 증정한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롯데홈쇼핑은 대규모 쇼핑 지원금과 할인 등 알뜰 쇼핑 혜택을 마련해 ‘롯키데이’에 참여한다“며 “물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욕 고등학생 105명, K-컬처의 나라 한국으로 수학여행 온다
미국 청소년들의 한국 수학여행이 다시 시작되었다. 미국 뉴욕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Democracy Prep Public School) 고교생 105명이 4월 7일부터 14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한국을 여행한다.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이다.
이번 방문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 내 K-컬처 열풍을 견인하고 있는 MZ세대가 한국을 방문해 K-컬처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과 미국 양국의 미래세대 간 문화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얻게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데모크라시 프렙 공립학교는 뉴욕 할렘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되었다. 이 학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으며, 태권도, 부채춤 등 한국문화 수업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창녕낙동강유채축제 4년 만에 개막
100만㎡가 넘는 낙동강 강변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제18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13일 개막했다.
경남 창녕군은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3년 연속 취소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를 4년 만에 재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