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휴식이었던 장소, 현재는 불안과 두려움이 섞인 숨의 장소인 신규 필드 ‘엘리시아’에서 두 번의 시련에 마주한 주인공 일행의 여정을 담긴 시나리오를 공개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규 몬스터 ‘안샤라’가 출현하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검은 달의 시련’ 및 신규 몬스터 ‘키샤라’가 등장하는 ‘대지의 시련’을 오픈하고, 신규 NPC ‘이르판’을 선보였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에트와르’의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을 콘셉트로 한 ‘에트와르 매거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출석, 미션 진행, 교환, 퀴즈 등 다양한 방식의 ‘매일매일 바뀌는 에트와르 소식!’, ‘지금 ,에트와르는?’, ‘제보를 받습니다’로 구성됐으며, ‘종결급 애완동물만 상자 시즌 2’, ‘베이지 원피스 세트 상자’, ‘블랙 시크 머리모양 영구 변경권’, ‘길드 반지 +9’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의 ‘엘리시아: 신의 시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업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씨엠,초소형&고정밀 반도체용 Heat Exchanger 출시
기존제품은 체적이 240litters인대도 냉각능력은 15Kw 대비 365litters의 체적에 60kW의 능력이 나와서, 값비싼 반도체공장의 공간 활용을 위한 체적이 출력대비 절반 이하로 줄였다.
씨엠㈜는 1990년대 수입에만 의존한 정밀 칠러시장에 온도편차 ±0.1℃의 칠러 국산화를 첫 성공시킨 기업으로, 2000년 세계 최초로 실외기 분리형 칠러를 출시하여, 저소음을 원하는 연구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었다.
◆소니드,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개편 속도↑
코스닥상장사 소니드(060230, 대표이사 오중건)가 자회사인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업체 에프디스플레이를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에 매각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소니드는 지난 1월부터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업부지 및 인허가 취득, 미래형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확보,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인수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에프디스플레이 매각을 통해 확보된 현금유동성을 바탕으로 배터리 리유즈(재사용) 업체의 인수를 계획 중이며, 이로써 '이차전지 재활용 사업 생태계'를 완벽히 갖출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