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다음달 15일까지 치솟는 물가 잡는 ‘초특가 히어로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의 체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다빈도 구매상품군, 식품(가공, 신선, 건강식품 등), 생필품, 유아동, 리빙/생활용품 등의 초특가 판매가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물가안정 프로모션 ‘초특가 히어로가’는 ▲매일 최저가 상품을 소개하는 ‘오늘의 히어로’ ▲반복구매 상품의 초특가 판매 ‘매일의 히어로’ ▲빠르게 입소문으로 떠오른 인기 핫템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급상승 히어로’로 이뤄졌다. 11번가는 소비자의 치솟는 생활물가를 ‘영웅적’ 초특가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라며 "자주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생활 속 필수 상품군들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해 가계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11번가는 ‘초특가 히어로가’의 시작과 함께 초특가를 책임질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5인조로 구성된 ‘초특가 히어로’는 다음달 1일, 열흘 간의 쇼핑 대격돌 할인행사 ‘슈퍼 히어로 페스타(5/1~10)’의 개막과 함께 공개된다. 히어로들은 각각 고객들을 만족시킬 특별한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슈퍼 히어로 페스타’를 통해 그 능력을 선보인 뒤 올 여름까지 11번가가 선보이는 다양한 초특가 프로모션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퍼퓸 드 말리 국내 론칭 2주년 기념 더현대 서울 메가 팝업 행사 진행
18일, 프랑스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 퍼퓸 드 말리가 국내 론칭 2주년을 기념하는 더현대 서울 메가 팝업을 오픈했다.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더보이즈 ‘영훈’이 특별 손님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퍼퓸 드 말리는 지난 2009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다.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앙 스프레처(Julien Sprecher)는 파리에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베르사유 궁전을 즐겨 방문했고 문화와 예술이 화려하게 꽃핀 18세기에 강렬하게 매료돼 이 브랜드를 론칭했다. 정열적인 루이15세 왕실의 유산과 문화 코드를 향수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귀한 원료만을 선별하며 전통적 장인 정신과 혁신적 기술을 결합해 최상의 향기로 구현한다.
◆여수시, 건축·시설물 집중 안전 점검
전남 여수시는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16일까지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광숙박시설, 농어촌민박, 의료기관, 상·하수도, 산사태 취약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건축·시설물 94곳이다.
시는 각 분야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드론을 활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