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8년 연속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협찬사로서 2023 시즌 동안 ‘풀무원샘물’ 500ml 제품 60,000병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의 건강한 수분 섭취를 책임지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에는 경기장 내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무라벨 제품을 지급하며 선수단과 함께 친환경 실천에 앞장선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동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큰 기쁨과 에너지를 전하는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과 동행을 이어가게 되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도 선수단과 팬 모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샘물은 야구, 축구 등 국내 프로 구단과 장기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확산 및 국내 스포츠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에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환경 보호 ESG 캠페인 ‘띵크 그린(Think Green)’을 전개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꾸까(KUKKA)’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이종업계 파트너들과 다양한 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랜드의 전설이 시작된다! 35주년 기념공연 ‘루나, 빛의 전설’ 개막

서울랜드가 개장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SF 공연인 기념 공연 '루나, 빛의 전설’을 선보인다.

서울랜드 '루나, 빛의 전설'은 개장 3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SF 블록버스터 야간 공연으로, 대형 멀티 LED화면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와 레이저 등 특수효과와 뮤지컬과 화려한 불꽃놀이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인터랙티브 판타지 액션 모험극이다. 이번 공연은 신비로운 빛의 세계 루나파크를 파괴하려는 우주빌런을 쫓아 타임게이트를 넘나들며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서울랜드만의 새로운 세계관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대형 멀티 LED화면을 적극 활용했다. 여기에 독특한 분장과 메이크업, LED조명 의상을 더해 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국내 최고 규모의 슈퍼미러볼과 함께하는 불꽃놀이의 피날레도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화려한 밤의 판타지를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 '루나, 빛의 전설'은 지구별무대에서 펼쳐지며, 서울랜드 이용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서울시, 탈북민 자녀 110명에 정서상담·학습지도 지원

서울시는 탈북민 가정 자녀에게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만 3세∼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서울 거주 탈북민 가구(제3국 출생 포함) 110명이 대상이다.

방문학습 전문 교육기관인 ㈜대교와 협력해 대상 가구에 전문 교사가 방문해 정서 상담과 학습과목(한글·국어·독서·기초외국어 중 택1) 지도를 한다. 부모에게는 교육 정보 제공, 학습 상담 등을 지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