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 가져

기사입력:2023-04-20 18:31:43
(사진제공=군산보호관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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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군산보호관찰소(군산준법지원센터)는 19일 오후 4시 군산청소년수련관 7층 연회장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1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보호행정 발전에 공로가 큰 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표창 수여식과 2부 정기총회 순으로, 한 해 활동 성과 영상을 시청하고 이어서 감사보고, 2022년 추진실적 및 결산보고, 2023년 추진 사업계획 확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는 군산보호관찰소협의회 채현주 회장을 비롯한 군산․익산 지구회장과 분과위원장 및 위원들과 군산준법지원센터 소장과 직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이 자리를 함께해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가 큰 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또한 청소년 선도활동 중점 추진 분야 멘토링 강화를 포함한 상담, 원호, 교육을 위한 사업추진 계획 및 예산을 확정해 협의회의 새로운 도약과 다짐의 장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

채현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준법지원센터와 협업속에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 보다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비행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등 선도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활성화하므로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자”고 주문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군산보호과찰소협의회=지역 內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는 법무부 산하 민간 자원봉사단체이다. 2019년 4월 심리상담 전문가 및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를 중심으로 법무부장관의 위촉을 받는 10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되었고 비행청소년과의 결연, 비행청소년 부모교육, 고위험 전자발찌 대상자 서클멘토링 사업, 분노 및 충동조절 프로그램 실시,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 장학금 지급 등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협의회 1대 회장은 김경구 현재 2대 회장은 채현주가 역임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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