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데이터에 따르면, 두부 시장 내 연두부 카테고리에서 풀무원의 점유율은 약 83%에 달한다. 특히 ‘한끼 연두부’는 지난해에만 약 800만 개가 팔려나가는 등 간편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 시장의 리더로서 풀무원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계속해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신제품 역시 간편 대용식의 속성을 살리며 소비자가 다양한 맛의 연두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연두부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으로 엄선한 유기농 대두로 만들어 고소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만의 감압농축(콩즙을 진하게 농축하는 공법) 방식으로 콩 특유의 비린 향을 없애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다시육수농축액을 사용해 푸딩처럼 부드러운 계란찜 스타일로 가볍고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동봉된 오리엔탈 유자 드레싱을 곁들이면 고소한 두부와 어우러지는 깔끔하고 상큼한 풍미를 입안 가득 즐길 수 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뛰어난 감칠맛으로 밥에 비벼 먹기도 좋아, 바쁜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간편 아침식사 대용으로 알맞다.
풀무원식품 김보선 PM(Product Manager)은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연두부와 계란을 더한 신제품 ‘한끼 계란연두부’로 소비자 메뉴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과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판매 채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후원하는 세계적인 축구 구단 맨체스터 시티 FC(Manchester City FC, 이하 맨체스터 시티)가 7월 한국을 찾는다.
이번 방한은 다가올 프리미어 리그 2023-2024 시즌 준비의 일환으로, 맨체스터 시티는 7월 30일 진행될 스페인 라리가 리그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 경기를 치른다. 푸마 역시 글로벌 파트너사로서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국내 축구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푸마는 지난 2019년 맨체스터 시티와 10년간 매년 6,500만 파운드(약 1,07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래로 지속해서 성공적이고 획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매년 출시되는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은 맨체스터의 문화와 맨체스터 시티의 정체성을 잘 표현하여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울산 앞바다서 러시아 국적 어선 화재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찰서는 1천t급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총동원해 선원 21명을 구조했으며 실종된 나머지 4명을 수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헬기를 동원해 조명탄을 쏘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며 "선원 25명 모두 러시아 국적이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