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 통신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당국자는 "현재 한국 당국자들과 대중의 기대 및 확장억제 약속의 현실 모두를 충족할 수 있는 충분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강도높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대한 확장 억제 공약은 매우 분명하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며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부각하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할 것이고, 북한의 공격을 받는다 하더라도 한국에 대한 지지 공약에는 어떤 의심의 여지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 대통령은 오는 24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