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소년보호위원 이재환 목사는 1983년부터 40년간 청주소년원 등 충청지역 소년원생을 대상으로 2,000여 회 종교지도 및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75명의 소년원 학생과 결연을 맺어 850회의 멘토링 지원을 했다.
또한 활동기간 동안 6,000만원 상당의 기증 및 간식 후원 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등 지속적으로 비행 청소년 교화 등에 헌신해 왔다.
유상운 청주소년원장은 “40년간 소년원생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고, 특히 종교활동 및 멘토링 등을 통한 학생들의 인성지도에 앞장서 주신 이재환 소년보호위원님께 전 교직원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