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미를 통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 외교에도 집중한다.
윤 대통령은 순방 둘째 날인 2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투자 신고식과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한미 첨단산업 포럼을 통해 현지 진출과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미정상회담은 26일에 열리고 오는 27일에는 미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28일 매사추세츠 공대(MIT)에서 디지털·바이오 분야 석학들과 대담,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연설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한국시간으로 30일 귀국한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