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로션 성분 20% 함유하여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르메이에르’ 로션티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메이에르(Le Meilleur)는 ‘최고’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로, ‘세상 부드러운 티슈’를 의미한다.
이어 "부드러움과 상반되는 콘크리트 질감과 그래피티를 표현한 제품 패키지는 소비자들에게 호기심을 이끌어내고, 사용 시 더욱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르메이에르 로션티슈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사탕수수 추출물인 식물성 스쿠알란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새로운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또한 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의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인증을 완료했으며, 무형광, 무향, 무프린팅 등 3無 제품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몽클레르 컬렉션, 2023 여름 캠페인 선보여
몽클레르 컬렉션의 2023 여름 시즌은 1년 365일 동안의 보호와 기능을 약속한다. 따뜻함을 나누는 것이 브랜드의 핵심이며, 자연스럽게 여름으로 넘어가는 흐름의 기반을 다진다.
티에리 르 고에즈(Thierry Le Goués)가 촬영한 새로운 캠페인은 새 시즌의 다이내믹한 본질을 포착하여 예상치 못했던 미적 방향으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반적인 산들바람이 부는 여름 이미지가 아닌 의도적인 세련됨과 드라마틱함을 나타낸다.
◆이응노미술관, '70년 만의 해후 : 이응노와 박승무' 특별전 개최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70년 만의 해후 : 이응노와 박승무' 특별전을 오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응노연구소는 지난해 기록화 사업인 '아카이브로 보는 이응노와 대전'을 통해 이응노와 박승무가 교류한 사실을 재조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